구리시 다가구주택 화재…1명 다쳐_샷건 빙고_krvip 어젯밤 9시 반쯤 경기도 구리시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35살 이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내부 60여 제곱미터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