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장 “남북관계 냉각기 오래 간다는 각오” _조회수당 콰이에서 돈을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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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은 IAEA 즉 국제원자력기구 직원들이 북한에서 추방되는 등 일련의 사태를 볼 때 남북관계 냉각기가 오래간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원세훈 원장은 오늘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북한 관련 현안을 묻는 정보위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고 한나라당 정진섭 의원과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전했습니다. 원세훈 원장은 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과 관련해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고 통치에 지장은 없지만 약간의 후유증은 있다고 설명했고, 김 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이 스스로 후계자가 아니라고 말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첩보 차원에서 그렇게 본다고 말했습니다. 원세훈 원장은 최근 발사된 북한 장거리 로켓은 멀리가는 데는 성공했고 부분적으로 기술이 향상됐다고 평가했다고 정보위원들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