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정부 단일안 안 만든다” _토성의 카시니 탐사선_krvip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위원회는 정부 차원의 후속대책 단일안을 만들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후속대책위는 오늘 3차 회의에서 여야가 오는 27일까지 각기 대안을 만들어 국회 특별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한 만큼 대책위는 별도의 단일안을 내지 않는 대신, 특위의 최종 대안 결정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등 특위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후속대책위는 당초 국회 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요청에 따라 정부 단일안을 만들어 보고할 예정이었습니다. 후속대책위는 국회 특위에서 여야가 합의한 *연기-공주지역 활용과 * 자족도시 건설, *토지보상 개시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합리적 최종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이전 기관 규모 감소에 따른 보완 방안 등 특위 활동에 필요한 각종 자료를 준비,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