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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을 최초로 제보한 서울 청담동 모 성형외과 전직 직원 A 씨의 휴대전화 2대를 어제 임의제출 받아 포렌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병원 직원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복원해 분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25일 탐사보도 매체 뉴스타파는 2016년 당시 직원 카카오톡 대화방을 살펴본 결과, 마약류 관리대장을 조작한 정황이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뉴스타파에서 받은 이미징 파일과 A 씨의 휴대전화 내용이 같은지 비교하는 한편, 다른 증거가 있는지도 살펴볼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