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추석 연휴 ‘항공 안전 강화’ _초대해서 돈 벌기_krvip

국토부, 추석 연휴 ‘항공 안전 강화’ _메가 세나 슈트 승리_krvip

추석 연휴 기간이 들어있는 오는 12일부터 닷새 동안 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공항을 중심으로 사전 현장 점검 등 항공 안전이 강화됩니다. 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는 연휴 기간에 평상시보다 14% 늘어난 총 천586편의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안전본부는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9일부터 사흘 동안 인천,김포,제주,김해,광주 공항을 중심으로 사전 현장 점검을 벌입니다. 인천과 김포 공항에는 매일 2명의 항공안전감독관이 배치돼 승무 관리와 운항 통제 절차 준수, 승객 편의시설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또 가 신규 항공사에는 전담 감독관을 지정해 항공기 등에 대한 운항통제와 정비관리, 지원체계,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