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점입가경…‘공천 강행’ vs ‘선대위원장 사퇴’_징커 요가 카드 포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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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기사] ☞ [뉴스광장] 與 공천 갈등 속 발표 강행…공관위 정상화 합의 총선 D-32. 각 당의 공천이 본격화되면서, 여야 모두 내부가 시끌시끌합니다. 새누리당은 공천 과정에서 계파간 갈등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독선적으로 위원회를 운영한다"며, 황진하 사무총장과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이 공천관리위원회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이한구 위원장은 두 사람이 출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천 발표를 강행했습니다. [연관기사] ☞ [뉴스광장] 더민주, 전병헌·오영식 컷오프…현역 21% 물갈이 더불어민주당은 3선의 전병헌, 오영식 의원을 공천에서 탈락시켰습니다. 두 사람 모두 당 내에 정세균계로 분류되는 중진들입니다. 당장 전병헌 의원은 공천탄압이라며 수용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에서는 야권연대 문제를 놓고 지도부간 균열이 생기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 지도부 회의에 천정배 공동대표와 김한길 공동선대위원장이 불참했고, 특히 김한길 위원장은 선대위원장직을 사퇴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허허벌판에 칼바람 불어도 힘내서 갈 것" 이라며 독자노선을 고수했습니다. [연관기사] ☞ [뉴스광장] 김한길, 선대위원장 사퇴…국민의당 분당 위기 ▲새누리당 공관위, 내홍 속 3차 심사 결과 발표 강행 ▲더민주 전병헌·오영식 공천 탈락…국민의당 분당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