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왕실 결혼식에 시리아 대사 초청 철회_나는 게임에서 이겼다_krvip

영국 왕실이 윌리엄 왕자와 미들턴의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런던 주재 시리아 대사의 초청을 철회했습니다. 이는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권이 민주화 시위에 대한 유혈 진압으로 인해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한편 이번 결혼식에는 보수당 출신의 존 메이저 전 총리는 초청됐지만, 왕실과 갈등을 겪었던 노동당의 토니 블레어 전 총리 등은 초청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