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ABC “美, 10월 뭄바이 테러가능성 인도에 통지” _메가 세나 결합 베팅_krvip

미국 정보기관들이 인도 뭄바이의 호텔과 상업중심지를 표적으로 한 테러 가능성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지난 10월 인도 정보기관에 알려줬다고 미 A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 정보기관들의 테러 경고에는 테러의 표적이 될 수 있는 장소들이 나열돼 있었으며 실제 테러가 일어난 뭄바이의 타지마할 호텔도 포함돼 있다고 ABC는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타지마할 호텔의 소유주인 라탄 타타 회장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테러에 대한 경고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보안이 완화됐다며 어찌됐건 이번 테러는 사전에 막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