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 휴가가요” 서울시, 어린이집 대체교사 지원 확대_포커를 올바르게 플레이하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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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어린이집 대체 교사 채용을 늘리고 지원대상도 전일제 보육교사부터 시간제 보육교사까지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보육교사는 근로기준법상 유급휴가가 보장되고, 영유아보육법상 직무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으나 어린이집의 인건비 추가 부담과 보육공백 등의 문제로 그동안 휴가 사용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해 246명이던 대체교사를 올해 263명으로 늘리고 시간제 보육교사에게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각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대체교사 5명에서 16명을 미리 채용해놓고 어린이집에서 요청이 오면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대체교사가 모두 다른 어린이집에 배정돼 파견이 어려울 경우에는 어린이집에서 대체교사를 직접 채용하고 서울시가 어린이집에 1일 5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