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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앵커:

전민련 사회부장 김기설씨의 분신 사망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전민련 총무부장 27살 강기훈씨에 대해서 자살방조혐의로 오늘밤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강기훈씨의 혐의는 지난 8일 서강대 본관옥상에서 분신해서 숨진 김기설씨의 유서를 대신 써주는 등 김씨가 자살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이를 방조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