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도피 등 외환사범 적발 2조 5천억 육박”_백만장자 포커 플레이어 인스타그램_krvip

“재산 도피 등 외환사범 적발 2조 5천억 육박”_어제 운동 경기에서 누가 이겼는지_krvip

외국돈을 몰래 반출ㆍ반입하거나 재산을 도피하다 적발된 규모가 올해 들어서만 2조 5천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강길부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외환 사범 적발건수는 천145건, 2조 4천36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건수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건 줄었지만 금액은 60억 원이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외국환거래법 위반이 천92건, 2조 천644억 원이며 재산도피와 자금세탁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재산도피의 경우 홍콩과 일본이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