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철도.도로 조기복구 지원 _맥주 슬롯_krvip

태풍으로 파손된 도로와 철도, 주택 등을 조기 복구하기 위한 지원대책이 마련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 임인택 장관 주재로 비상간부회의를 열어, 대한건설협회의 협조를 받아 태풍피해 지역에 건설 중장비와 급수차를 지원하고, 매몰 실종자 발견을 돕기 위해 보유장비 지원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침수주택은 안전점검반이 가옥의 안전여부를 확인한 뒤 수해주민들이 입주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도로의 경우 낙석과 침수 등 대부분의 피해는 내일까지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철도의 경우에는 경부선과 정선선 교각유실구간 복구에 약 1주일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노반유실, 선로매몰 등 피해구간은 24시간 이내에 복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