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횡령·배임 발생 공시, 6일부터 거래 정지”_아픈 베타 물고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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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거래소는  (주)한화가 오늘 주요 임원인  김승연과 남영선 등 3명의  횡령과 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공시함에 따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한화는  오는 6일부터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됩니다.

    거래소는 (주)한화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되면  실질심사위원회에서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면  즉시 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거래소는  (주)한화가 실질심사 대상인지 여부를 최대한 신속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주)한화는  주말 동안 거래소 측을 상대로  이번 상황이 실질 심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을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또  (주)한화가 임원 등의 배임혐의에 대해  지연공시를 한 것에 대해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