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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 고위 당국자는 삼성전자의 미국 내 D램 칩 가격 담합사건과 관련해 직원 7명을 기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법무부의 토머스 바넷 반독점국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전자가 3억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음을 밝히면서 직원 7명은 합의에서 제외됐으며 이들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할 지는 수사 진행상황에 따라 결정될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바넷 국장은 그들이 기소될 수 있다는 뜻이냐는 질문에 그들이 기소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라고 답변했습니다. 바넷 국장은 또 반도체회사들의 미국 내 가격 담합행위와 관련해 독일 인피니온 테크놀로지사의 임원 4명이 이미 유죄판결을 받고 미국 내 감옥에서 복역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