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금융윤리 손상 행위 엄정 대처할 것”_디지털 카지노 테마 파티 초대장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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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불완전 판매나 계열 금융사를 통한 자금조달처럼 금융윤리를 손상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동양그룹이 금융사를 계열사로 두고 이를 자금조달 창구화해 금융시장의 도덕적 해이를 초래하는 등 금융윤리를 손상시켰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 금융기관이 높은 진입 장벽 등의 혜택을 누려온 데 반해 투자자에게 복잡한 금융상품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이익만을 추구하는 영업을 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원장은 앞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감독과 제재 업무를 집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