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작물 병해충 예방 당부 _돈 벌기 위해 게임을 좋아한다_krvip
농촌진흥청은 기온이 올라가면서 각종 작물의 병해충 발생 우려가 커진만큼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농진청은 벼농사의 경우 못자리를 만들 때 강한 햇볕으로 모판이 마르지 않도록 습기를 유지하되, 모의 잎이 2∼3개가 된 못자리는 비닐을 군데군데 찢어주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보리 이삭이 나오는 시기에 습기가 많아 붉은곰팡이병 발생이 우려되는 곳은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농진청은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마늘과 양파는 알이 굵어지는 시기이므로 물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잎마름병이나 노균병, 잿빛곰팡이병 등의 방제에 힘쓸 시기라고 농진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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