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NRA, 총기 규제 강력 반발…뉴욕주의회 의원 실탄 협박 사진 논란 _슬롯 액세서리 샘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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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강력한 총기규제 행정명령을 발표하자 미국총기협회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협회 산하 입법행동연구소의 크리스 콕스 소장은 성명을 내고 "오바마 대통령이 국가의 당면한 문제에 대한 의미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는 정치적 웅변만 늘어놓는 길을 다시 한번 선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총기규제 행정명령 발표 시점을 굳이 8년의 임기 중 마지막 해로 선택한 것은 그 이면에 정치적 노림수가 있고, 사태 해결의 진지함이 없다는 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협회 측이 실탄판매 제한 법안을 발의한 뉴욕 주의회 소속 록산느 퍼사우드 상원의원과 조 앤 시몬 하원의원을 협박하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의 사진에는 이들 두 여성의원의 얼굴 사진 옆에 실탄 4발이 놓여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시몬 의원은 "협박받고 있지만 통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