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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올해 노벨평화상이 반체제 인사인 '후자' 부부에게 수여돼서는 안 된다고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민권 환경 운동가인 후자의 노벨평화상 수상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국가전복죄로 징역을 선고받은 범죄자에게 노벨평화상이 주어진다면 이는 노벨상의 정신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반대의 뜻을 명확히 했습니다. 후자는 지난해 11월 유럽의회 인권소위원회에서 중국의 인권실태에 대해 증언했다 국가전복 혐의로 붙잡혀 올해 4월, 징역 3년6개월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입니다. 올해 노벨평화상은 중국과 러시아 인권운동가의 수상이 유력시되면서 후자 부부와 체첸의 인권변호사 리디야 유수포바가 유력한 수상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