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원로, 투명한 언론개혁 촉구 _클래식 비디오 포커를 플레이하는 방법_krvip

종교계와 학계, 그리고 시민단체 등 각계 원로와 시민단체 인사 30여명은 오늘 오전 성명을 통해 언론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되 정부는 언론탄압이라는 의혹을 받지 않도록 엄정하고 조사하고 비리는 적법하게 처벌하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룡 목사와 송월주 스님, 손봉호 교수와 이석연 경실련 사무총장 등 각계인사 32명이 서명한 이 성명서는 언론사 사주들이 탈세와 불공정거래등 전횡적 경영을 해온것을 반성하고 이를 즉각 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정부가 언론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정기적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특정언론에 대한 세무조사가 언론탄압이라는 의혹을 받는다고 지적하고 한점의 의혹을 남기지 않도록 공정하게 조사하고 적법하게 처벌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정부가 인사권에 영향을 줄수있는 일부 언론사의 임원선임 방식을 개혁하고 소유구조 개혁도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각계원로들은 우리 사회에는 공론의 장이 없고 극한적 대립만 있어 민주주의가 위기에 빠졌다고 지적하고 진보와 보수가 함께 살 수 있는 공정한 언론개혁 감시운동이 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