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양주팔고 손님 폭행한 업주 등 영장 _인터넷에서 링크를 공유하여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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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가짜 양주를 비싼 가격에 팔고 술값에 항의하는 손님을 폭행한 유흥업소 업주 34살 이 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달 23일 새벽 5시쯤 이 씨가 운영하는 수원시 인계동의 유흥주점에서 가짜 양주를 판매한 뒤 비싼 술값에 항의하는 34살 송 모 씨를 폭행하고 돈을 받아 내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 등은 손님이 여러 가지 술을 섞은 가짜 양주를 먹고 정신을 잃은 틈을 타 마시지 않은 양주병들을 테이블에 올려 놓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