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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정육점을 차려 놓고 고기를 납품받아 달아난 혐의로 49살 임 모 씨를 구속하고, 이 모 씨를 수배했습니다.

임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와 대전광역시 등에 정육점 10곳을 차린 뒤 도매업자 40여 명으로부터 고기 7억 원어치를 납품받은 뒤 돈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 씨 등이 점포 계약금만 내고 정육점을 차린 뒤고기를 빼돌린 다음 곧바로 폐업하는 수법을 썼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