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전문경영인 영입 등 경영혁신 _베토 건축자재 바우루 메리 도타_krvip

교육부는 오늘 만성적인 적자에 시달리는 국립대병원의 경영을 합리화 하기위해 경영진에 외부인사를 영입하고 인력을 감축하는 등 구조조정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해당대학 교수만 추천되던 병원장에 외부 전문경영인을 영입할수 있고 병원장 후보자는 의무적으로 경영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또 사립대병원의 2배 안팎인 보직비율을 15-20% 가량 줄이고 병원인력을 수익과 연계한 총정원제로 관리해 인력을 줄여가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의약품 납품방식과 재고관리 방법을 개선해 비용을 줄이고 PC통신예약 도입 등 의료서비스를 높혀 수익을 높혀 가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이같은 방안을 토대로 경영혁신을 추진하고 오는 11월 병원별로 경영실적을 평가한뒤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달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