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백 20만 명 몰려 _베토 루터 카운트_krvip

8월의 첫 주말인 오늘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백 2십만 명이 넘는 피서객이 찾아 개장 이후 최대 인파를 기록했습니다. 강릉 경포해수욕장에는 어제 24만 명에 이어 오늘은 32만여 명의 피서객이 몰려들었고 동해 망상 21만 명, 양양 낙산 20만 명 등 동해안 백여 군데 해수욕장에 올들어 최대인 백 2십만 명이 찾아 피서를 즐기고 있습니다. 지난 달 10일 개장이후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정도 증가한 7백 30여 만 명의 피서객이 찾았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