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내전 지역 공습으로 56명 사망”_백만장자겠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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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에티오피아 티그라이 지역에서 현지시간 8일 공습 공격으로 56명이 사망하고 최소 30명 이상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구호단체 관계자 2명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날 폭격은 티그라이 북서쪽 데데비트의 국내 실향민 임시정착촌을 강타했습니다.

구호단체 관계자들은 어린이를 포함한 부상자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통신에 전했습니다.

이들은 언론과의 접촉이 금지돼있다는 이유로 익명 보도를 요구했습니다.

에티오피아 북단 티그라이 지역에서는 티그라이 인민해방전선(TPLF)과 정부 측의 유혈 충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