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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경영하는 장애인 10명 가운데 4명은 구직 활동의 어려움 때문에 창업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산자위 소속인 열린우리당 서갑원 의원이 중소기업청에 의뢰해 전국 2백여 개 장애인 업체를 대상으로 실태를 조사한 결과, 기업을 경영하는 장애인 가운데 40%가 창업 동기로 장기간 실직 등 구직의 어려움을 꼽았고, 13%는 차별 대우 등 직장 생활 한계라고 답했습니다. 기업 활동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으로는 전체의 23%가 자금 조달 등 기업 활동시 차별 대우를, 48%는 지체 부자유로 인한 어려움을 꼽았습니다. 기업 형태로는 개인사업체가 97%, 사업장 형태 역시 종업원 1명인 기업이 42.5%를 차지해 장애인 기업의 영세성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