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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이 내놓은 워크아웃 자구 계획안에 대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오너 일가를 지키기 위한 자구책이 아닌가 채권단이 의심하는 것 같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4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태영 측의 자구안에 대해 "자회사 매각으로 현금 등 유동성이 있음에도 워크아웃 계획엔 단돈 1원도 포함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워크아웃 개시 여부가 결정되는 오는 11일 이전에 정리될 것들이 많은 만큼 이번 주말을 전후로 상당 부분 자구안 보강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