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연대 출범…“새로운 보수 만들겠다”_포커스타 앱이 훔치고 있어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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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성향 단체인 '국민통합연대'가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회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했습니다. 이윤영 상임대표는 KBS 기자와의 통화에서, "중소기업과 서민, 약자를 위한 새로운 보수를 만들기 위해 출범했다"며, "오는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서 뜻이 맞는 후보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통합연대에는 '광교포럼'과 '새미래포럼', '문수사랑' 등 김문수 경기지사 지지성향의 모임 등 100여 개 보수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김 지사의 대선용 조직이 아니냐는 질문에, 자신들과 뜻이 맞는 누구든 도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