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서 농업 빠지면 혜택도 절반” _아메리칸 비치 카지노_krvip

카란 바티아 미국 무역대표부 부대표는 한미 FTA에서 농업이 제외되면 혜택도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바티아 부대표는 오늘 과거 여러 FTA 경험으로 미뤄볼 때 포괄적 협정에서 가장 큰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며 쌀을 FTA 대상에서 빼자는 한국측의 주장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바티아 부대표는 쌀 등 농산물이 한국 정부에게 민감한 문제라는 사실을 안다면서 농업 부문 교역이 제외되고 관세가 유지되면 한미 FTA에 따른 혜택이 반으로 줄게 되고, 예외를 인정하면 소비자와 그 가족들에 부담을 떠 넘기는 셈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