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 러시아서 가짜술 마시고 19명 사망 _우버로 마일리지 적립_krvip

극동 러시아의 마가단 시에서 가짜 술을 마시고 19명이 숨졌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마가단 시에서 가짜 술을 마신 주민 23명이 복통 증세로 입원해 19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역 내무국은 '사마곤'이라는 이름의 가내술을 제조.판매한 주민 4명을 형사 입건해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