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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 등장 이후 50년 동안 '증기사출' 방식으로 항공기를 이륙시켰던 미국 항공모함이 자기장을 이용한 새로운 이륙시스템을 도입한다고 영국 군사전문지 '제인스 디펜스'가 보도했습니다. 제인스 디펜스지에 따르면 미 해군은 올해 105억 달러, 약 10조 원을 투입해 항공기 이륙뿐아니라 조리와 난방에 이르기까지 자기장을 사용하는 최신예 핵추진 항공모함 '제럴드 R 포드'호를 건조할 예정입니다. 활주로가 짧은 항공모함에서는 항공기 이륙을 위해 추진력을 극대화해야 하는데 자기장시스템에서는 2초 만에 초음속에 도달할 수 있고, 90명의 이착륙 인력만으로 운용이 가능합니다. 포드호는 이에 따라 항공기 수용공간을 확장해 75대 이상을 탑재하는 반면 승선인원도 천명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