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행 국회 폭파” 협박 전화…경찰 수사 나서 _카지노 리오 그란데 두 술 부동산_krvip

여·야간 극한 대치로 국회가 파행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국회를 폭파시키겠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13분쯤 한 남성이 국회 민원실에 "국회가 싸움만 하고 있어 사제 폭탄으로 국회를 폭파시키겠다"고 협박전화를 걸어와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협박 전화 신고 접수 즉시 현장에 수사팀을 보냈지만 폭발물로 보이는 물건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협박 전화를 건 남성은 40대로 추정되며 자신을 교사라고 밝혔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