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저장고 부취제 누출 업체 대표 입건 _옥수수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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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인천시 항동에서 발생한 가스저장고 부취제 누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가스저장고 책임자와 해당 법인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SK에너지 인천물류센터 안전관리책임자 57살 박모 씨와 SK에너지 법인을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와 SK에너지는 지난 20일 저녁 8시 반 쯤 가스 부취제 저장탱크에 부취제 원액을 주입하던 과정에 중화장치를 작동하지 않아 부취제 냄새가 인근 주택가에 번지면서 주민 16 명에게 구토와 두통 등의 증세를 유발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취제는 무색 무취의 LP가스가 누출되는 것을 냄새로 인지할 수 있도록 가스에 주입하는 물질로, 일반적인 가스냄새를 만들며 인체에는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