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약세 계속 _베타 알라닌의 최고의 브랜드_krvip

지난 1월 중순이후 일곱 달 만에 어제 22달러 대로 떨어진 중동산 두바이유 값이 이틀 연속 22달러 대의 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 9월 인도분 가격은 오늘 배럴당 22달러 52센트로, 어제보다 0.01달러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서부 텍사스 중질유도 배럴당 0.04달러 내린 24달러 85센트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는 0.02달러 오른데 그쳐 24달러 10센트에 거래됐습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감산을 시사하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베네수엘라측의 발언이 나와 유가 하락세를 진정시켰지만 약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시장심리를 반전시키지는 못한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