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납치신고로 경찰력 낭비” _베토 파로 프로세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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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지역에서 가족이나 친구가 납치됐다는 신고가 잇따랐지만, 상당수가 허위 또는 오인 신고로 드러났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올 상반기, 인천에서 신고된 납치 의심 사건은 모두 9건이었지만, 대부분 본인의 자작극이거나 오인 신고였으며 실제 납치사건으로 밝혀진 것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납치사건 신고는 객관적으로 납치됐다고 의심되는 상황에서 오인 신고한 경우 처벌받지 않지만, 일부러 허위 신고한 사실이 밝혀지면 경범죄처벌법위반으로 즉결심판에 회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