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미아동에 종합복지센터 건립 _브라질은 어느 월드컵에서 승리했나_krvip

서울 강북구는 내년 7월까지 미아동에 종합복지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이 종합복지센터는 지하 2층, 지상 4층에 2천245 제곱미터 규모로, 어린이와 노인 복지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몸이 불편한 노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교실 등 노인을 위한 시설 위주로 배치됩니다. 2∼3층은 동화구연방과 모유수유실 등 어린이 전용 공간으로 꾸며지고 옥상에는 하늘 공원이 마련됩니다. 강북구는 내년 1월 운영단체를 선정해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강북구는 복지센터 건립으로 지역 내에 부족한 노인복지와 아동복지 수요가 동시에 충족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