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軍 복무기간 연장 직업교육 _법원 직원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獨, 軍 복무기간 연장 직업교육 _베토 카레로 투어 가치_krvip

(베를린=연합뉴스) 독일 군(軍)이 실업과의 전쟁에 동참하기 위해 복무기간을 연장하고 직업교육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루돌프 샤핑 독일 국방장관은 최근 실업자나 실업이 우려되는 장병들이 10개월의 의무복무기간을 3개월까지 연장해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샤핑 장관은 장병들이 3개월동안 급료 외에 우리 돈으로 80만원 가량의 교육수당을 추가로 받게 된다고 설명하고, 이들이 화물차 운전이나 용접, 위험물 운송 등의 교육을 통해 취업 기회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독일의 실업자 수는 지난달 현재 420만명, 실업률은 10.9%인데, 독일 정부는 특히 청년 실업자를 구제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