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단위 봄나들이에 좋은 서울 근교는 어디?_레프러콘 매직 슬롯_krvip

가정의 달인 5월 서울 인근에서 가족단위로 주말나들이를 하기 좋은 곳은 어디가 있을까.

문화레저기업인 지마이다스는 16일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 부천에 있는 세계 최고 미니어처 테마파크 아인스월드를 추천했다.

아인스월드에서는 '세계야경 판타지 빛축제'가 열리는 만큼 세계 주요 건축물 야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미디어파사드 기법'을 적용한 영상쇼가 밤마다 열려 에펠탑, 밀라노 성당 등 세계적 건축물 모형과 어우러진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세계야경 빛축제와 함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돼, 세계 건축물과 빛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을 수도 있다.

아인스월드는 문화여가 멥버십 서비스 '펀톡'과 함께 23일까지 지마켓 패밀리사이트 G9에서 아인스월드 '빛축제 데이트 패키지'를 1만3천900원에 판매한다.

전통과 문화가 살아있는 서울 인사동의 국내 최대 규모 펀(FUN) 전시관인 '박물관은 살아있다' 본점도 가볼만 하다고 지마이다스는 설명했다.

트릭 아트, 오브제, 미디어 아트 등 색다른 테마로 꾸며져 있어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관객들은 재미있는 포즈로 작품의 일부가 되어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관람료는 어른 1만2천원, 어린이 1만원이며,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달 처음 문을 연 수도권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인 아쿠아플라넷 일산도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지마이다스는 설명했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국내 최초 수족관과 동물원이 공존하는 국내 최초 컨버전스 아쿠아리움이다.

바다코끼리 등 수생 생물부터 재규어, 알락꼬리원숭이 등 육상 동물까지 다양한 동물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관람료는 어른 2만7천원, 어린이 2만2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