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호가 상승 _디지털 은행 추천 및 적립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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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앞두고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서울 재건축아파트의 호가가 상승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 114'는 이번 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과 수도권이 각각 0.02%와 0.01%씩 올랐으며, 신도시는 0.06% 떨어져 10주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는 은평, 성북, 강북, 용산, 금천, 구로, 노원 등이 상승했고, 강동, 광진, 양천, 마포구 등은 하락했습니다. 강남과 송파는 재건축아파트 상승으로 주간 하락세를 벗어났습니다. 서울 재건축아파트는 지난주에 비해 0.17% 오른 가운데 강남과 송파구가 각각 0.28%와 0.56% 올라 상승폭이 컸으며, 강동은 둔촌 주공1단지 급매물 거래로 0.07% 떨어졌습니다. 재건축 단지들은 장기간 거래가 잠잠했으나 대선이 다가오면서 급매물 위주로 매물이 소진되고 있으며, 호가가 오른 매물이 새로 시장에 나오고 있다고 부동산114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