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제조의 명장 최원희씨 이달의 기능한국인 _슈퍼베트는 믿을 만하다_krvip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 달의 기능한국인으로 가발제조의 명장인 53살 최원희씨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최원희 씨는 지난 1969년 대구시 서구 원대동 선진이발관 견습생으로 취업해 이용분야에 첫발을 들여놓은 이후 탈모증과 무모증에 꾸준한 관심을 가졌고 대머리 부위와 두상 상태,머리카락의 특성과 색깔 등을 정밀 분석해 가발에 접목시킨 맞춤형 가발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최원희씨는 현재 대구시 성당동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독 개발한 가발제조 기술만으로 연간 6억원 가량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