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美 대사관 숙소 등 역사문화지구 편입 _포커핸드 팁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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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종로구 가회동 등 북촌 한옥마을 일대 78만여 제곱미터를 역사 문화 미관 지구로 지정했습니다. 이번에 역사 문화 미관 지구로 지정된 지역에는 기무사령부와 미 대사관 숙소, 현대 사옥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 지역에서 앞으로 건물을 새로 짓을 때에는 층고가 4층 이하로 규제됩니다. 서울시는 해당 부지가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위치해 있어 역사 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했으며, 한옥 개보수 자금 지원과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세운상가 재정비 촉진 지구에 포함된 종로구 장사동 일대 9천5백여 평을 경관 광장으로 지정해, 종묘와 남산을 잇는 남북 녹지축을 만들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