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지역 집값 상승폭 둔화 _명확한 프로모션 하나 사면 하나 무료_krvip

서울 강북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이 발표한 '5월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집값 상승률은 0.9%로 전달의 1.6%보다 낮아졌습니다. 강북지역은 1.1%, 강남이 0.6% 올라 전달 2.4%, 0.9% 보다 상승폭이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올해초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노원구는 2.0%올라 전달 오름폭 5.9%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도봉구 강북구도 각각 1.3% 오르는데 그쳐 전달 4.6%, 3.5% 상승률보다 크게 낮아졌습니다. 전국의 집값 상승률은 0.6%로 전달 상승률 0.9%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