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외환보유액 522억2천만달러 _세라 포커팀_krvip

우리나라의 가용외환보유액이 520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5일 현재 가용 외환 보유액은 522억 2천만달러로 지난 달보다 21억3천만달러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용 외환보유액에 한은의 국내은행 해외점포 예치금 등을 더한 외환보유액은 557억8천만달러로 지난 달보다 21억8천만달러가 늘었습니다. 이달들어 가용 외환 보유액이 는 것은 외화 유동성에 여유가 있는 금융기관들이 지난 97년 외환위기 때 한국은행으로부터 받은 긴급 결제 부족지원자금 등 외화예탁금을 꾸준히 갚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용 외환 보유액은 지난해 1월말 123억 6천만달러에서 3월말에 241억5천만달러, 6월말 370억 4천만달러, 그리고 지난 달 500억 9천만달러로 증가해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