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해킹해 신용카드 1,400만원 인출 _장소 리뷰로 돈 벌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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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경찰서는 경기도 성남에 사는 36살 유 모씨가 자신도 모르게 거액의 돈이 현금서비스로 인출됐다며 수사를 의뢰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지난달 29일 신용카드로 천 4백여만 원의 현금서비스를 이용했다는 문자를 받고 해당 은행에 신고한 결과 돈이 한 모씨의 우리은행 계좌로 이체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또 천 4백만원 이체 직전 한 모씨의 계좌에서 유 씨의 계좌로 만 원이 이체된 사실도 드러났다며 이는 범인들이 이체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험 삼아 송금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IP 추적결과 중국에서 피해자 유씨의 계좌가 접속된 사실을 확인하고 해커들이 개인정보를 해킹해 돈을 인출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