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시티협, 가수 하모씨와 윤창렬 씨 1억 반환 논의 _엘비스 카촐라오 포커_krvip

굿모닝시티 계약자 협의회는 가수 하모 씨가 윤창렬 굿모닝시티 전 회장에게 받은 1억 원을 협의회측에 반환하는 문제를 하 씨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 측은 하 씨가 계약자들의 설득을 받아들여 앞으로 4년 동안 매월 2백만 원씩 반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 씨 측은 그러나 지난 2002년 7월 윤 전 회장에게 받은 돈은 생활비로 받은 것이 아니라 엄연한 공연의 대가라며 어려운 처지에 놓인 계약자들을 위해 돈을 돌려주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나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