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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부터 시작된 봄 가뭄이 다음달 중순까지 계속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여름철 장기 기상 예보를 통해 다음달 중순까지 예년보다 다소 적은 양의 비가 내려 중부지방의 가뭄이 완전히 해갈되기는 힘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다음달 하순부터 올 장마가 시작돼 7월 하순까지 한달 가량 장마가 지속되겠고 장마 기간의 강우량은 예년과 비슷해 지난 5년 동안 계속된 마른 장마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장마가 끝난뒤에는 한달 정도 한여름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8월 하순부터는 기층 불안정으로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 여름에 태풍은 두,세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