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경선 D-1, 安 “압도적 승리”, 孫 “승리의 깃발”, 朴 “호남의 선택”_카예테 이타우 파워쇼핑 카지노_krvip

호남에서의 첫 순회경선을 앞둔 국민의당 대선주자들이 경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공정한 경선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겠다. 당원과 국민들께서 누가 승리할 후보인지, 누가 대한민국의 개혁과 통합을 이루고 미래를 준비할 후보인지 선택해 주실 것이다"라며 "압도적 승리로 국민의당 대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광주는 역사의 시작이자 시대의 이정표"라며, "광주에서 반드시 승리의 깃발을 들어 올리겠다.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신 당원 동지들과 국민의 선택이 바로 저, 손학규를 뽑아주실 것이라 믿는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주선 국회부의장도 "광주, 전남, 전북에서 (경선을) 시작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호남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선택이기 때문"이라며 "모든 정당을 통틀어 유일한 호남출신 후보 박주선이 호남의 민심을 받들겠다"고 경선에 임하는 마음을 밝혔다.

국민의당 첫 순회경선은 25일(내일) 오후 1시 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호남에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