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통위, 동남아 탈북자 조사 _공 소유자가 온라인으로 베팅_krvip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인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과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은 탈북자 실태 조사를 위해 오늘부터 3박 5일 동안 태국과 라오스 방문 일정에 나섭니다. 박선영 의원은 최근 라오스에서 자살을 시도했던 탈북자들을 만나 탈북 경위를 듣고 이들의 구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이번 실태조사는 외통위 차원에서 초당적으로 이뤄지는 것이며, 민주당도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최근 여야 대치 상황 등으로 참석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