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이다호 보이시 ‘국립현대무용단의 날’ 지정_익스트림 어트랙션 베토 카레로_krvip

미국 아이다호주의 도시 보이시가 매년 10월 30일을 '한국 국립현대무용단의 날'로 지정했다고 국립현대무용단이 밝혔습니다. 보이시는 현재 국립현대무용단과 협업을 진행중인 미국 차세대 안무가 '트레이 매킨타이어'가 이끄는 프로젝트인 'TMP'의 연고지입니다. 보이시는 성명서에서 국립현대무용단의 역량과 예술성을 높이 평가해 '한국 국립현대무용단의 날' 지정을 통해 활발한 문화교류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TMP와 국립현대무용단의 신작은 오는 10일 보이시 공연을 시작으로 뉴욕과 캘리포니아, 유타, 시카고 등 5개 지역에서 13차례 공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