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친구 강제 성매매시킨 10대 영장 _카지노 냉장고 수리_krvip

서울 강서경찰서는 가출한 친구에게 강제로 성매매를 시켜 돈을 가로챈 혐의로 16살 김 모군 등 10대 남녀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2005년 11월부터 한 달 동안 친구인 16살 최 모 양을 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통해 모은 남성들과 9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하게 한 뒤 모두 135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군 등은 최 양이 성매매를 거부하자 둔기로 폭행하며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군 등은 범죄내용이 인터넷 모 블로그에 게시되고 모 방송사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지면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