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ABC 방송, 북한 주민들의 ‘대미 적대감’ 소개 _디자인으로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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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BC 방송의 저녁 메인 뉴스인 `월드 뉴스 투나잇'이 미국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적대감을 방송했습니다. 북한을 취재중인 ABC의 우드러프 기자는 미국을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대해 여러 북한 주민들과 가진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우드러프 기자와 만난 11살 소년은 인터뷰에서 "미국은 철천지 원수"라고 대답했고, 또 다른 11살 소녀는 미국인들이 조선 사람들을 죽였다고 말했습니다. 1968년 북한에 나포돼 지금은 박물관으로 바뀐 미국 정찰함 푸에블로호에서 우드러프 기자를 안내한 북한 여군 장교는 "푸에블로호가 미국의 범죄를 드러내는 증거이며 북한 주민들이 왜 미국을 싫어하는 지를 잘 말해준다"고 주장했습니다.